티스토리 뷰
커피찌꺼기등도 잇다
밑에 보면 매달려 있는 지렁이들을 볼수 있다.
쓰레기 종류들을 통안에 자유롭게 드나든다
구멍도 보인다
지렁이들이 각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길이다
이정도면 채소밭에 쓸수 있는 상태이다
이제 다음 층을 보자
진공청소기로 청소한 먼지나 머리카락 또는 개나 고양이의 털을 여기에 넣어도 된다.
분해될것 같지도 않은데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런 것들도 유기물이기 때문에
음식에서 먼지뭉치 머리카락까지
생활쓰레기는 지렁이의 먹이가 된다.
이런 지렁이 사육상은 호주 전역에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형태로 팔리고 있따.
각 통에서 만든 분변과 액체는 또 쓰임새가 있다.
정원과 텃밭을 가꾸는데 천연비료가 된다.
지렁이를 생활의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쉬운일이다.
받은 선물중 하나이다.
웜팜의 지렁이 사육상 이용을 장려하고 그에대한 교육도 있다는 데 그영향을 많이 받는다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매립지에 뭍히는지 알고나서는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