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줄넘기 잘하는법
예전에 학교다닐때는 줄넘기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체육시간에도 활동을 많이 했고요 몸이 많이 연약하니까 그래도 뛰어노는 체육시간이 즐거웠던것 같아요
옛날부터 공부는 나랑 잘 안맞는다는 느낌이 많이 든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체육시간에 공가지고 노는게 재밌더라고요 물론 운동은 잘 못합니다. 하지만 그냥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교과서를 보는게 이것도 인내심이 필요하드라고요
책만 보면 졸리는데 뭔가 하나라도 더 깨닫는게 중요하긴 한데요 뭔가 역동적인 것을 좋아하지 정적인 것은 나랑안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어렸을때는 오히려 몸 움직이는게 좋았는데요 항상 친구들과 뛰어놀고 이런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제는 오히려 몸을 쓰는게 더 귀찮아졌어요
몸이 체력이 약해지니까 당연히 머리 쓰는것도 힘들고요 조금만 일하다 보면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니까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워서 편안하게 쉬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곤욕이드라고요 대단한 체력 소모가 많이 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퇴근후에도 뭔가 좀 운동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할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
제일 만만한 것은 팔굽혀 펴기인데요 물론 근력운동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밥먹고 나서 도보 산책도 괜찮은것 같아요 나름 소화도 되면서 여러가지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기도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너무 빨리 달리는 것은 오히려 먼지를 더 먹게 되니까 이런것도 약간은 조심을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많이 했던 줄넘기는 가볍게 집앞에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학교 강당이나 마루바닥이 있으면 이런데서 해도 좋고요 뭔가 숨차는 운동을 해야 내가 뭔가 운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하루에 한 20번만 해도 금방 땀이 나고 그리고 쌩쌩이라고 하면 한번 점프 뛰어서 두번 도는것도 나름 더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줄넘기를 잘하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꾸준한 연습이 답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한개 하다가 점차 숫자를 늘려 가는것이죠 아무래도 매일 한시간 하는 사람과 2시간씩 꾸준히 하는 사람은 줄넘기 연습 양에서 차이가 잇으니까 뒤에 후자가 훨씬 잘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본 체력이 받쳐줘야 합니다. 근력운동처럼 일단 몸 체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뛰어도 잘 지치지 않죠 그리고 줄넘기 줄도 나에게 맞게 잘 조정을 해주고 그리고 발도 어깨넓이만큼 벌려준다음 뛰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