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캠핑을 즐기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자

캠핑의 인식조사를 해봣는데

 

 

캠핑장에서 자신이 버린 쓰레기 양을 보았다.

일반 쓰레기 음식물 스레기 일회용품이 고르게 나왔다.

 

 

캠핑을 하면서 자신의 환경에 가장 영향을 끼친 부분을 보았다.

캠핑장에서 눈살을 찌푸린것을 쓰레기로 보았다.

 

소남이섬

홍천강을 띈 캠핑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

지금은 들어갈수 없는 섬으로 되었다.

 

 

아침에 나오면 강물에 기름기가 흐를 정도로 삼겹살 구운 석쇠 같은 것을 강에 싯나봐요

섬곳곳에는 그날의 흔적이 남겨있다.

주말에 몰려온 차량만 200여대

 

 

매주 5통 지역주민들은 견딜수가 없다.

쓰레기 바닥이 되버린 것이다

 

 

망을 쳐서 밭에 와서 용변을 보고 묻어두고 이러니까

농사짓는 주민들도 오죽하면 그물을 쳐겠어요

조용했던 시골 마을은 발생한 소음과 쓰레기에 밤잠을 설쳐야 했다

스레기로 몸살을 안 섬은 문을 닫을수밖에 없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캠핑문화가 먼것같다

댓글